tvN '어쩌다 사장'
'어쩌다 사장'이 게스트 남주혁의 등장으로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효과를 봤습니다.

어제(25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에는 지난 회 게스트였던 윤경호의 연이은 출연에 이어 차태현·조인성 등 두 사장의 절친 신승환·박병은·남주혁까지 등장했습니다.

새로운 게스트의 등장에 힘입어 자체 최고 시청률 5.9%(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가구 기준)을 기록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장과 절친 사이로 특히 유명한 남주혁은 가게의 재료를 구하기 위해 조인성과 함께 바다낚시를 떠났습니다.

파도 위에서 조인성은 뱃멀미로 괴로워했지만, 남주혁은 힘들어하는 형 조인성을 토닥여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지난 회차와 마찬가지로 두 사장이 강원도 원천리 화천에 사는 마을 주민들을 가게 손님으로 응대했습니다.

어쩌다 사장'은 차태현, 조인성이 시골의 한적한 마을을 배경으로 구멍가게의 사장을 체험해 보는 예능입니다.

[ 이태준 인턴기자 / taejun9503@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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