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북부경찰청 제공)

[의정부=매일경제TV]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가상통화를 통해 마약류를 대량 유통한 30대 A씨와 마약류를 매수해 투약한 16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북부경찰은 오늘(25일) 마약류를 대량 유통한 31살 A씨를 어제(24일) 구속하고 투약한 16명은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15명은 20~30대 인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경기 안산시에 위치한 A씨 은신처에서 대마초 4.35kg, 액상대마 1,530ml, 엑스터시 1426정 등 20억원 상당의 마약류를 압수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배석원 기자/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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