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가 오늘(25일) 장애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이날 오후 "일시적 접속 이슈가 확인돼 원인 파악 후 긴급 점검 및 복구 작업 중"이라며 "서비스 사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공지했습니다.
네이버의 뉴스·카페·블로그 등 서비스는 전날 오후 약 1시간 동안 장애를 일으킨 바 있습니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기업간거래(B2B)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하는 네이버의 자회사다. 네이버의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 '마이박스'는 정상 작동하고 있습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