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국회 사무처 제공
박병석 국회의장이 오늘(25일) 서울 영등포구 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박 의장의 백신 접종은 오는 5월 예정된 러시아 방문 일정을 위해 이뤄졌습니다.

질병관리청은 필수목적 출국 시 백신을 우선 접종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박 의장은 "독감 예방주사 맞는 것과 차이가 없다. 하나도 아프지 않다"며 "나와 가족, 이웃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많은 분이 백신을 안심하고 맞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 이태준 인턴기자 / taejun9503@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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