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매일경제TV] 경기 고양시가 제57회 도서관 주간(4월12일~19일)을 맞아 시민이 직접 제안하는 주제 도서를 도서관에 전시하는 '고양 시민의 서재'를 한 달간 운영합니다.

고양시민의 서재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된 고양시 도서관센터의 시민 참여 북큐레이션 프로그램입니다.

도서 주제에는 제한 없으며 추천하고 싶은 도서를 5권 내외로 선정해 간단한 서평과 함께 신청하면 됩니다.

선정된 서재는 다음 달 2일부터 한 달간 19개 시립도서관의 '고양시민 서재' 코너에 소개될 예정입니다.

'시민의 서재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다음 달 2일까지 이메일(jin2684@korea.kr)로 접수하면 됩니다.

[배석원 기자/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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