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 대응을 위한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국회는 오늘(25일) 본회의에서 4차 재난지원금이 포함된 14조9천391억원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했습니다.
국회를 통과한 추경안 중 절반 가까운 7조3천억원이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긴급 피해지원에 사용됩니다.
최종 4차 재난지원금 규모는 기존 19조5천억원보다 1조2천억원 가량 늘어난 20조7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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