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디에스자산운용과 손을 잡고 업계 최초로 디에스 자문형랩을 출시했습니다.

디에스 자문형랩은 디에스자산운용의 자문을 받아 국내주식에 투자하는 랩서비스입니다.

전략적 자산배분을 통해 대형주와 우량 강소기업에 투자를 진행한다는 설명입니다.

디에스 자문형랩은 신성장동력 핵심산업인 2차전지와 5G 통신, 우주항공을 포함해 빅데이터 관련 산업인 플랫폼과 유통업, 핀테크, 반도체 산업에 주로 투자할 계획입니다.

박임준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장은 "디에스자산운용의 검증된 종목 리서치 능력과 운용 노하우를 통해 좋은 퍼포먼스를 기대 할 수 있다"며 "변동성이 강한 최근 장세에서 액티브형 자문형랩의 새로운 전성기를 기대 할 수 있을 것"라고 말했습니다.

최소 가입금액은 5천만 원 이상으로, 랩수수료는 후취 1.6%에 시현한 수익률에 비례한 성과수수료가 발생합니다.

투자자산의 가격 변동으로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영업점과 고객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송복규 기자 / sbg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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