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인겔하임 "흡입형 코로나 항체치료제 연말 긴급승인신청"

독일계 다국적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이 올해 말까지 흡입형 코로나19 항체치료제의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하겠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어제(24일) 온라인으로 글로벌 연례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해 실적과 올해 사업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후베르투스 폰 바움바흐 베링거인겔하임 경영이사회 회장은 "독일 쾰른 대학병원, 마르부르크 대학교, 독일 감염병연구센터와 공동으로 코로나19 중화항체를 개발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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