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 유튜브서 '가족사진' 촬영 영상 선봬

ABL생명이 사내방송이 제작한 '언제나 봄, 가족을 봄' 가족사진 촬영 영상을 자사 유튜브를 통해 선보인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이번 영상에는 ABL생명이 지난 2월 전국의 임직원과 FC 대상으로 가족사진 응모 이벤트를 진행해 선발된 네 가족이 사진 스튜디오에서 가족사진을 촬영하는 과정이 담겼습니다.

결혼 7년 만에 태어난 아들, 정년 퇴임한 아버지, 지점장과 FC로 함께 근무한 부부, 교환학생으로 떠나는 딸과 군 입대하는 아들 등 각 가정의 사연이 실렸습니다.

가족사진 촬영을 마친 탁정근 ABL생명 지점장은 "부인이 지금도 FC로 일한다.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한 적도 있었다. 사실 힘든 일이지만 전혀 내색하지 않고 항상 묵묵하게 내조해 주는 모습에 항상 고마움을 갖고 있었는데 감사함을 전할 수 있어 좋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ABL생명은 "이번 영상을 통해 많은 분들이 '가족사랑'이라는 보험의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더욱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 이용재 기자 / jerry@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