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 ~ 22일까지 온·오프라인 프로그램 병행 운영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자료사진. (사진=의왕시 제공)

[의왕=매일경제TV] 경기 의왕시가 지난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연기한 ‘제8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오는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의왕시 레솔레파크에서 개최합니다.

올해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사흘 동안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병행해 운영합니다.

박람회는 사흘간 진행하지만 레솔레파크 전 공간을 초화류 화단, 토피어리 조형물, 유채꽃밭 등 봄철 정원으로 조성해 5월 한 달 간 방문객들이 박람회 공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강인묵기자/mkki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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