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매일경제TV] 인천시가 올해 22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버스정류소에 승강장, 공공와이파이 등을 대폭 확충해 냉난방 시설 등을 보강하는 등 버스정류소 개선을 추진합니다.

또 지난해 12월31일 새롭게 개편된 205개 노선에 674개소의 버스 승장장을 확대 설치합니다.

버스승강장 45개소에 에어송풍기와 67개소에 온열의자 등을 설치하는 등 냉난방 편의시설물을 확대 설치합니다.

인천시는 올해 버스승강장과 버스정보안내기의 대폭적인 확대 설치로 시민들의 버스이용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백소민 기자 / mkbs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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