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킨텍스 제공)

[고양=매일경제TV] 킨텍스가 코로나19로 영향으로 전시회와 컨벤션, 문화행사 등 마이스 산업의 피해가 크다며 정부의 지원대책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킨텍스에 따르면 국내에서 개최되는 전시회 2020년 2월~5월, 8~10월, 12월부터 2021년 2월까지 총 3번에 걸쳐서 8개월간 행사가 중지됐고, 예정돼 있던 국제회의도 약 80%가 취소됐습니다.

이로 인한 마이스 업계 피해액만 5조원을 기록해 일자리 감소는 물론 산업 생태계마저 위협받는 실정이라고 킨텍스는 전했습니다.

[배석원 기자 /mkbsw@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