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다음달 1일부터 '카스프레시' '카스라이트' '오비라거' '카프리' 등 일부 제품의 출고 가격을 1.36% 인상합니다.
오비맥주는 주세 조정에 따른 세금 인상분을 반영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인상에는 330ml 병 제품과 페트병 제품이 포함됐고, 캔 제품은 제외됐습니다.
이번 인상으로 카스프레시와 카스라이트 330ml 제품 출고가는 845.97원에서 857.90원으로 11.53원 오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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