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 ISS가 신한금융지주와 우리금융지주 이사진 다수에 대해 공식적으로 '선임 반대' 의견을 냈습니다.
오늘(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ISS는 신한금융그룹 보고서에서 오는 25일 개최 예정인 주총의 진옥동 기타 비상무이사, 박안순·변양호·성재호·이윤재·최경록·허용학 사외이사 선임 안건과 관련해 주주들에게 반대표를 던지라고 권고했습니다.
우리금융그룹 보고서에서도 오늘 26일 개최 예정인 주총의 이원덕·노성태·박상용·전지평·장동우·정찬형 사외이사 연임 또는 선임에 반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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