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부천지점이 하나은행 신중동역지점과 함께 증권·은행 복합점포로 새롭게 개점했습니다.

하나금융투자는 그룹 차원의 협업 전략인 'One WM'에 따라 복합점포 중장기 전략을 수립해 이를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부천지점으로 복합점포는 모두 44개입니다.

부천지점은 증권과 은행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영업 모델들을 선보여 최적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실현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IPO와 기업자금 조달 등 증권사의 기업금융 기능과 은행이 제공하던 기업 대출 등을 바탕으로 종합 기업자산관리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입니다.

강민선 하나금융투자 WM총괄본부장은 "부천지점을 통해 개인손님은 물론 기업도 자산관리가 가능한 종합 금융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부천지점이 전국을 대표하는 핵심점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송복규 기자 / sbg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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