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영국 시장조사기관 오픈시그널의 글로벌 통신상에서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오늘(2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오픈시그널이 주관한 '글로벌 모바일 네트워크 익스피리언스 어워즈 2021'에서 LGU+는 음성통화 앱 경험과 4G 가용성 부문에서 세계 1위 통신사로 선정됐습니다.
LGU+에서 음성통화 앱을 사용할 때 점수는 100점 만점에 83.3점으로 글로벌 통신사 중 가장 높았고 이는 이전 수상업체인 일본 소프트뱅크의 83점보다 0.3점 높은 점수입니다.
4G 가용성 부문에서는 만점 대비 불과 0.3%포인트 차이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