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글로벌 TV 판매 대수가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오늘(23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옴디아는 올해 세계 TV 시장 전망치를 발표하고 전 세계 TV 판매 대수가 연간 2억2천309만3천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지난해보다 1%가량 줄어든 수치입니다.
한편,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기업이 주력하는 QLED와 OLED 등 프리미엄 TV는 올해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최대 60%까지 늘면서 성장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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