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석촌백제점에 설치된 파워킥 기기 및 앱내 연동 화면
보조배터리 공유서비스 파워킥은 BGF리테일과의 업무제휴 계약을 통해 3월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CU 편의점에서 파워킥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파워킥은 QR코드 스캔을 통해 고객 스스로 보조배터리를 대여 및 반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용고객은 사용 후 대여 지점뿐만 아니라 모든 파워킥 가맹점에서 반납이 가능합니다.

파워킥 자사앱을 통해 파워킥이 설치된 CU 편의점 위치 및 대여/반납 가능 여부, 매장 이벤트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1시간당 500원의 저렴한 이용료로, 파워킥 서비스의 이용객이 늘어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장필호 대표는 "대부분의 CU매장이 24시간 운영돼기 때문에, CU 입점은 파워킥 이용 및 반납 접근성을 늘릴 수 있다는 고객편의성 측면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며 "수도권(서울, 경기)의 CU편의점을 시작으로, 이후 전국 CU 편의점에서 파워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 확대에 관한 방안도 논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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