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배터리 공유서비스 스타트업 파워킥은 오는 31일까지 크라우디를 통해 주식형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7월 서비스를 론칭한 파워킥은 QR 코드 스캔을 통해 고객 스스로 보조배터리 대여와 반납이 가능한 무인 보조배터리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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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 BBQ, 뚜레쥬르 등 15개 이상의 파트너사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전국 200개 이상의 매장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파워킥은 올 4분기까지 총 5,200개 이상의 매장으로 설치 및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3월 초에 시작된 본 크라우드 펀딩의 주당 가격은 89,300원으로 최소 투자금액은 535,800원(6주)으로, 많은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목표액 5000만원 중 64% (3,180만원)를 빠르게 달성했다는 설명입니다.
아울러 12주 이상을 청약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파워킥 무료 이용쿠폰, 한화호텔앤리조트 상품권, 파워킥 브랜드 굿즈 등 다양한 리워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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