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EO] 항공·우주 선도기업 제노코
Q. 어떤 사업을 운영하는 회사인지?
A. 방위산업을 주축으로 위성통신 및 항공전자 사업
A. 위성 시스템 전 분야에 걸쳐 폭넓은 사업 영위
Q. 위성탑재체 핵심 부품 ‘X-Band Transmitter’란?
A. 극심한 온도 변화, 방사능 등 극한의 우주 환경
A. 우주공간에 정착할 때까지 엄청난 진동 충격
A. 탑재체에 내장된 장비의 기능 안정적으로 작동해야
A. 극한의 환경 조건과 충격 및 기능 시험 통과
A. 핵심부품 X-Band Transmitter의 국산화 성공
A. 720 Mbps의 전송 속도로 세계 최고 수준급
A. 제품 경쟁력 확보 위해 단순화 및 경량화
A. 현재 한국·미국·유럽 5개국에 특허등록 완료
A.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우수평가 ‘A등급’ 획득
A. 2021년 2주 차 장영실상 수상
A. 차세대 중형위성 1호기에 탑재되어 발사 예정
A. 발사당일 로켓에 문제가 발견돼 발사 연기
A. 탑재체를 안전하게 궤도에 올려놓기 위해 신중한 판단
A. 발사 성공시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을 것
A. 차세대 중형위성 2호기에도 탑재될 예정
Q. ‘위성지상국’ 관련 프로젝트 성과는?
A. 창립이래 모든 위성 지상국 사업에 참여
A. 당시 북핵 도발방지용 EMP 방호 기술도 보유
A. 무궁화 5호 모의위성 시스템 개발해 설치 완료
A. 위성방공경보체계 시스템 개발 사업에도 참여
A. 위성 지상 운용국 설계 및 구축도 참여해 완료
A. 세계 최고 글로벌 기업 에어버스와 턴키 수주
A. 에어버스의 엄격한 품질 요건 충족 및 기술력 인증 통과
A. 여러 위성과 관련된 전 방위 사업 수행
A. 위성사업의 실적과 기술력에 튼튼한 기틀 마련
Q. 상장 후 장기적인 계획이 있다면?
A. 2000년대 초반부터 여러 우주기업 등장
A. 혁신 기술을 성공시키며 글로벌 우주 산업 발전 선도
A. Blue Origin이 2000년, Space X가 2002년에 설립
A. 발사체 기술 혁신으로 비용 1/10 수준으로 절감
A. 위성 활용 서비스 시장과 위성 장비 시장 폭발적 증가
A. 미래에 다가오는 무인화 시대 대비
A. 위성통신·항공전자·무인화 사업 결합
A. 기술융합의 미래 시대에 중요한 역할 담당할 것
유태삼 제노코 대표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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