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에서
만도가 폭스바겐그룹에 사상 최대 수주를 달성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22일) 오전 10시 기준
만도는 전 거래일보다 1천400원(2%) 오른 7만1천4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만도는 이날 폭스바겐그룹에서 5000만개 규모의 서스펜션 제품을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스펜션 단일 품목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로, 내년 6월부터 2033년까지 서스펜션 제품을 유럽 현지에서 생산 공급합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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