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최면' 인터뷰 중 조현 또?…"사죄드린다"

가수 겸 배우 조현이 최근 불거진 해체설 논란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조현은 20일 오전 SNS를 통해 “기사에 언급되었던 내용 중에 질문의 요지를 잘못 이해하고 말씀드린 것 같아서 정정하고자 구체적으로 설명드리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조현은 “지금 아이돌 활동에 관련된 일보다는 개인적인 활동을 주로 하다 보니 개인적인 활동은 앞으로 열심히 할 것이라고 설명드린 부분이었다”며 “그 부분을 잘 못 표현한 것 같아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조현은 또 “멤버 두 명이 계약이 종료가 되어 나간 부분을 설명하는 상황에서 베리굿 계약 종료라고 말씀드린 것 같아 잘못 이야기드린 부분을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나는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에서 열심히 활동 중이고 앞으로도 좋은 관계로 계속해서 왕성한 활동을 보여드릴 예정이다”고 해명했습니다.

한편 조현은 영화 ‘최면’ 인터뷰 진행 가운데 베리굿의 해체를 의미하는 발언을 해 해체설이 일었고 이에 대해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는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