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지노믹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으로부터 코로나19 신속 진단키트를 시판할 수 있게 정식허가를 받으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19일) 오후 2시 52분 기준으로 랩지노믹스는 전 거래일 대비 1천50원(6.18%) 오른 1만8천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랩지노믹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으로부터 코로나19 신속 유전자증폭 진단키트를 시판할 수 있게 정식허가를 받았다고 공시했습니다.

이 제품은 2개의 표적 유전자를 하나의 튜브에서 동시에 분석해 정확성이 높습니다.

또, 검사 시간도 기존 2시간 30분에서 35분으로 단축시켰습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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