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돈 의왕시장(왼쪽)이 ‘경기남부 맑은 하천만들기 민·관 협력 공동선언식’ 참석을 위해 경기도청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의왕시 제공)

[의왕=매일경제TV] 김상돈 경기 의왕시장이 오늘(19일) 이재명 경기도지사 주최로 열린 ‘경기남부 맑은 하천만들기 민·관 협력 공동선언식’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선언식은 경기도와 경기 남부 8개 지자체(의왕·수원·용인·화성·평택·군포·오산·안성시), 경기남부하천유역네트워크 14개 회원단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전자 등 기업들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경기 남부 하천의 수질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수생태계 건강성을 확보하기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공동 선언했습니다.

한편, 경기도와 경기 남부 8개 지자체는 올해부터 수질오염 실태조사, 중점관리하천 지정, 유역 거버넌스 지원 등 시민참여형 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강인묵기자/mkki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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