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불가능' 코인의 정체는?

Q. '700억 대' 디지털 그림 등장…왜?
A. 비플이라는 예명을 가진 아티스트의 그림
A. 2007년부터 컴퓨터 그림 그리기 시작…쌓인 그림 오천 장
A. 이번 크리스티 경매에서 6,930만 달러에 낙찰

Q. 비플의 디지털 그림이 고가에 팔린 이유?
A. 최신 블록체인 기술인 'NFT' 적용
A. NFT는 '대체가 불가능한 토큰'이라는 뜻
A. 비트코인 등 일반 토큰은 대체 가능한 토큰
A. 디지털 그림에 NFT 기술
A. NFT는 디지털 그림의 소유권 증명하는 용도

Q. 그림에 NFT 소유권이 중요한 이유는?
A. 유명 그림 '모나리자'도 모조품 쉽게 찾아볼 수 있어
A. 단, 원본은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
A. 모조품이 많은 그림도 NFT로 원본 증명 가능
A. 소장 가치 있는 그림은 가격 상종가

Q. NTF 그림의 고가 낙찰 사례는?
A. 크리스티의 비플 경매는 역대 3번째로 고가 낙찰
A. 다음 NFT 경매도 준비 중
A. 디지털 아티스트 소더비도 NFT 경매 시장 진출

Q. 그림 외 NFT 활용한 다른 사례는?
A. 최근 일론 머스크 등 유명인들 사이에서 NFT 유행
A. 미국 프로 농구 등 스포츠 마케팅 시장도 NFT에 관심
A. NBA 선수들을 디지털 카드로 만들어 매출 3억 달러 기록
A. 블록체인 회사 애니모카, 프로레이싱 관련 NFT 상품 판매

Q. NFT, 국내 시장 현황은?
A. 디지털 아티스트 마리킴의 NFT가 6억 원에 판매
A. 국내 게임에도 NFT 접목
A. 게임 회사 플레이댑, NFT 활용 메타버스 시장 진출
A. 위메이드트리, NFT 거래 서비스 진출

디스트리트 편집장/매경닷컴 차장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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