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1위 멀티플렉스 극장 C
GV가 내달 영화 관람료를 또 인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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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위기 극복을 위해 내달 2일부터 영화 관람료를 1천원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10월 인상 뒤 6개월 만입니다.
코로나19로 관객이 급감함에 따라 극장은 물론 투자·배급사, 제작사 등 영화 산업 전반이 고사 위기로 내몰리고 있는 상황에서 생존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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