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듣는다] 뱅킹은 있고 뱅크는 없는 세계


Q. '돈의 장벽이 무너지는 시대' 글로벌 현황은?

A, 초기 핀테크는 전통은행의 온라인/모바일 뱅킹 중심
A. 핀테크 기업, 전통적인 금융기관 사업 영역 대체
A. 빅테크(BigTech) 기업이 금융업에 본격 진출
A. 금융 관련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의 사용 보편화
A. 간편결제/송금·신용정보 조회·모바일 주식 투자 등
A. 국내의 경우 네이버/카카오 등 인터넷 플랫폼이 주도
A. 분야 넓혀 나가며 플랫폼 영향력 확장


Q. 네이버가 구축한 금융 생태계는?

A. '네이버쇼핑+스마트스토어' 자체 생태계 구축
A. 네이버 핀테크 서비스는 이커머스 플랫폼 기반
A. 자사 플랫폼에 간편결제인 네이버페이 도입


Q. 네이버·신세계, 쿠팡에 맞서 지분교환…영향은?

A. 네이버-신세계, 42만명 판매자와 1.6억개 상품수
A. 다양성을 추구하는 온디맨드 풀필먼트 시스템 구축
A. 적극적인 외부 협력 통해 영향력 확대
A. 다양한 니즈 충족시키는 것이 목적
A. CJ대한통운-네이버-신세계/이마트 3자간 협의 시작
A. 인터넷 기업과 유통업계의 협력은 가속화될 것


Q. 카카오의 금융 생태계는?

A. 2014년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카카오페이 출시
A. 은행/증권 자회사를 통해 독자적인 금융 생태계 구축
A. 금융 산업 밸류체인 전체를 아우르는 공룡 기업으로 진화
A.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증권 등 전체 분야


Q. 카카오 핀테크 비즈니스, 이익 창출 본격화하나?

A. 투자 시기를 지나 본격적으로 이익 창출 구간 진입
A. 결제액 증가가 카카오페이 전체 거래액 성장 견인


Q. 이베이코리아 인수전에 불참한 카카오, 이유는?

A. 카카오, 명품 등 단가가 높은 프리미엄 아이템 도입
A. 유통망을 넓히기보다는 상품 확대에 주력 중
A. 기업가치 고평가 여부에 대한 의문도 존재


Q. 네이버·카카오 외에 주목할만한 핀테크기업은?

A. 아톤 : 통신3사의 PASS 앱 운영


윤을정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인터넷/게임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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