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양시청 제공)

[파주=매일경제TV] 경기 파주시와 고양·김포·양주시가 오늘(17일) 행주산성역사공원에서 '산불방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4개 지자체는 진화 장비와 헬기 등 요청 시 적극 지원하고 산불방지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파주와 양주시는 산불대응센터를 증설하고 산불진화헬기 운영 기간도 확대한다는 구상입니다.

또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정해 비상근무조도 편성해 예방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배석원 기자/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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