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세계에서 판매된 수소연료전지차 10대 가운데 7대가 현대차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해 글로벌시장에서 약 6천500대의 수소차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현대차의 글로벌 수소차 판매량이 6천대를 넘어선 것은 지난해가 처음으로, 시장점유율은 지난 2019년 45.3%에서 지난해 69%로 뛰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