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과의 통화를 통해 한·미 양국의 협력 강화를 논의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17일) SNS를 통해 "옐런 장관과의 통화에서 경제를 신속히 복구하기 위해 확장적 기조의 재정·통화정책이 당분간 지속돼야 한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코로나 극복을 위한 정책 공조를 강화하고, 한국의 디지털·그린 뉴딜과 기후변화 등에 전략적 협력을 이어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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