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동탄경찰서 보안자문협의회 마스크 전달식 모습. (사진=화성동탄경찰서 제공)

[화성=매일경제TV] 경기 화성동탄경찰서 보안자문협의회는 오늘(17일) 화성동탄경찰서에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마스크 2만매를 전달했습니다.

보안자문협의회의 마스크 기부활동은 코로나가 시작 된 지난해 3월이후 세번째 입니다.

송호송 서장은 "장기화 된 코로나에 지쳐있을 탈북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지원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보안자문협의회 이용기 회장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종식될때까지 굳건히 이탈주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마스크는 관내 탈북민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강인묵기자/mkki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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