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청 청사 전경. (사진=시흥시 제공)

[시흥=매일경제TV] 경기 시흥시가 소상공인과 실직자에게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해 시흥형 일자리 은행제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흥형 일자리 은행제는 시흥시 소재 근로자 5인 미만 소상인과 10인 미만 소공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올해는 300명 채용을 지원합니다.

구인을 원하는 업체는 구인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 사업주 신분증 사본, 부가가치세과세표준증명원, 4대보험 사업장 가입명부를 구비해 시흥산업진흥원에 방문 신청하면 됩니다.

시흥시 소재 소상공인이 구직자를 신규 채용하면 인건비의 일부 최대 100만원씩 3개월 동안 시에서 지원합니다.

[백소민 기자 / mkbs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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