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네이버의 지분 맞교환 소식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10시22분 기준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전거래일 대비 8천500원(4.16%) 상승한 21만3천 원에 거래 중입니다.

전날 이마트와 신세계는 네이버와 2500억 원 규모의 지분을 맞교환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마트는 1500억 원, 신세계는 1000억 원 규모로 각각 네이버와 상호 지분을 교환하며 이를 통해 양사간 전략적 제휴 관계를 강화 및 유지한다는 방침입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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