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현대차와 기아의 지난해 글로벌 공장 가동률이 80%에 못 미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의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현대차의 지난해 글로벌 공장 가동률 평균은 84.1%, 기아는 74.5%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양사의 공장 가동률 평균은 79.9%로, 전년보다 15.4%포인트 줄었습니다.
현대차의 경우 국내 공장 가동률은 92.9%였고, 북미 공장 가동률은 72.6%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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