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거래가 증가하면서 지난해 전자상거래 신용카드 결제액이 100조 원을 넘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전자상거래·통신판매 개인 신용카드 결제액은 116조3천251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연간 전자상거래·통신판매 신용카드 결제액이 100조 원을 넘은 것은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09년 12월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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