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경기 상황을 가늠할 수 있는 최종에너지 소비가 지난해 4% 감소했습니다.
에너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최종 에너지 소비량은 2억2천207만2천 티오이(TOE)로 전년보다 4% 감소해 2년 연속 뒷걸음쳤습니다.
최종 에너지 소비는 지난 2019년 전년보다 0.9% 감소하며,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0년 만에 처음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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