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과 교보생명 등 주요 생명보험사들이 보험료를 10% 내외로 인상합니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과 교보생명은 3∼5월에 예정이율을 2.25%에서 2%로 내립니다.
예정이율은 장기 보험 계약자에게 보험금을 지급하기 위해 보험료에 적용하는 이자율을 의미하는 것으로, 예정이율이 내려가면 보험료 부담이 더 커집니다.
예정이율이 0.25% 떨어지면 보험료는 일반적으로 7∼13%가 오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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