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주소방서 제공)

[양주=매일경제TV ] 경기 포천에서 미성년자 두명과 성매매를 한 양주소방서 소속 A 소방공무원이 오늘(15일) 해임됐습니다.

양주소방서는 오늘(15일) 오전 119구급대 A소방교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진행한 결과 '해임'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해임된 A 소방교는 지난달 초 채팅앱을 통해 만난 미성년자 두명과 성매매를 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었습니다.

[배석원 기자/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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