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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기호 KTH 대표이사 내정자, KTH 제공] |
KTH가 신임 대표이사에 정기호
나스미디어 사장을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0년
나스미디어를 설립한 정 사장은 당시 30억 원이었던 취급고를 20년 만에 1조 원 규모로 불린 미디어 전문가로 꼽힙니다.
정 사장은 1960년생으로 연세대 경영학과, 미시건주립대 경영전문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KTH는 오는 30일 주주총회와 이사회 의결을 거쳐 정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정식 선임할 예정입니다.
정 사장은 KTH와
나스미디어 사장 겸임을 통해 KT그룹의 커머스 사업을 총괄하게 됩니다.
정기호 KTH 대표이사 내정자는 "KT엠하우스와의 합병,
나스미디어 플
레이디와의 공조를 통해 커머스 분야의 새로운 미래성장사업을 도출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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