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신입 직원 채용보다 경력 직원을 뽑겠다는 대기업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람인이 대기업 201개를 대상으로 상반기 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경력을 채용하겠다는 기업은 55.2%, 신입을 뽑는다는 곳은 47.3%로 나타났습니다.
수시 채용으로 진행한다는 기업이 35.8%로 가장 많았고 시기는 3월과 4월에 많았습니다.
경력사원은 응답 기업의 절반 가까이가 수시 채용(46.8%)을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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