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힐 루 논현’조감도 (사진=유림개발 제공)
강남 유일 여성특화 상업시설…아이슬란드 모티브 내외부 특화설계
풍부한 배후수요·마스터리스 도입…사업 안정성 최적화

[매일경제TV] 강남 유일의 여성 특화 상업시설이 논현동에 공급됩니다.

유림개발(회장 유시영)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211-21번지 일원에서 ‘펜트힐 루 논현’을 분양 중입니다. 2019년 분양해 빠른 시일 내 완판을 기록, 업계 화제가 됐던 럭셔리 펜트하우스 ‘펜트힐 논현’의 지하 2층~지상 2층에 들어서는 복합상업시설로 총 75실 규모입니다.

‘펜트힐 루 논현’ 이 조성되는 논현동은, 고급 주택이 밀집해 있어 구매력 높은 소비층이 다수 거주하는 지역으로 상층부 주거수요는 물론 일대의 구매력 높은 상주수요를 배후수요로 둘 수 있어 사업 안정성이 높게 평가받습니다.

고속도로와 주요 간선도로가 가까워 접근성이 우수하고 서울과 수도권 지역 이동이 편리합니다. 서울 지하철 7호선 학동역이 인접한 역세권 상업시설로 대중교통 접근도 용이합니다.

강남구는 2017년 MICE 산업을 비롯, 한류관광 및 문화·의료·R&D·IT 등 벤처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하는 ‘비전2030 글로벌 강남 종합발전계획’을 발표하면서 종사자 수요 유입도 기대돼 유동인구 증가가 예상됩니다.

강남 유일 여성특화 상업시설을 표방해 맞춤형 MD 구성도 선보입니다. ‘Healthy Zone’으로 명명된 지하 2층은 프라이빗 풀·사우나·피트니스 등 업종 유치를 추진 중이며, 단차로 인해 후면부를 1층처럼 이용할 수 있는 지하 1층은 프리미엄 스크린 골프연습장·프라이빗 필라테스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지상 1층은 부티크 명품 편집샵과 플래그쉽 스토어·고급 브랜드 카페 등으로 구성할 방침입니다. 지상 2층에는 여성 특화 콘셉트에 부합하는 메디컬·뷰티클리닉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지역 랜드마크로 발돋움할 내외부 특화설계도 눈길을 끕니다. ‘오로라(북극광)’를 구현해 아이슬란드의 밤하늘을 옮겨온 듯 한 이미지를 전달할 계획으로 첨단 LED 조명과 오브제가 활용됩니다. 우수한 가시성을 바탕으로 집객력 강화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내부도 아이슬란드 콘셉트로 구현됩니다. 레이니스파라(Reynisfjara) 해변을 모티브로 한 ‘레이니스파라 홀’과 싱벨리어 국립공원을 모티브로 한 ‘싱벨리어 가든’ 등이 조성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마스터리스와 선임대 후분양제도를 도입, 사업 안정성도 높습니다. 디벨로퍼가 핵심 테넌트를 유치·운영해 MD 구성과 관련된 기획부터 관리까지의 전체 과정에 참여합니다. 입점 점포의 업종과 브랜드가 체계적으로 유지돼 안정적 수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정부의 고강도 주택시장 규제와, 저금리 기조가 맞물리면서 상업시설 분양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며 “펜트힐 루 논현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수요 맞춤형 MD 구성과 차별화된 내외부 설계를 다수 적용하는 만큼 여타 상업시설 대비 한 차원 진일보한 형태의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거듭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펜트힐 루 논현’ 갤러리는 서울 강남구 언주로 650 한국건설기술인협회 신관 1층 (논현동 238-5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홈페이지나 전화 예약 후 방문이 가능합니다.

[ 손세준 기자 / mksseju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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