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3세 여아 사망사건과 관련, 친모인 석모(48)씨의 남편 A씨가 아내의 임신과 출산을 몰랐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늘(14일) 사건을 수사 중인 경북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A씨가 참고인 조사에서 아내가 임신과 출산을 한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같은 빌라에 살지만, 애정이 돈독하지 않은 사이라서 이런 상황이 나온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습니다.

[ 왕성호 기자 / wsh092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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