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땅 투기 의혹에 휩싸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전 고위 간부 A 씨가 오늘(12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도 분당의 한 아파트에서 LH 전 고위 간부 A 씨가 투신해 사망했습니다.

A 씨는 '전북에서 본부장으로 근무할 때 바람직하지 않은 일을 했다. 괴롭다. 국민에게 죄송하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이태준 인턴기자 / taejun9503@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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