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은행 HSBC는 한국 경제가 올해 3.4%의 성장률을기록하며 반등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HSBC 글로벌 리서치는 온라인으로 열린 2021 글로벌 경제·외환 전망 연례 세미나에서 한국 GDP 성장률에 대해 이같이 내다봤습니다.
이어 HSBC는 "코로나19를 효과적으로 극복한 영향으로 한국 경제가 내년에도 3%로 견고하게 성장하며 다른 선진국보다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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