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매일경제TV] 인천시가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2021년 청년센터 운영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사업은 청년센터를 운영하는 자치단체가 지역 특성에 적합한 청년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발굴해 제안하면 고용노동부가 심사·선정해 국비 1억50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유유기지는 인천 청년들에게 쉼과 교류의 공간을 제공하고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인천시에서 2017년 10월에 설립한 청년공간으로 현재 제물포스마트타운과 부평에 운영 중이며, 오는 10월엔 동구에도 개소를 앞두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역량을 배가할 수 있는 교류의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백소민 기자 / mkbs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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