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이 수익성 강화 결의를 위한 '2021 e-네트워크 컨벤션'을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도미닉 시뇨라 사장, 김태준 영업마케팅본부장 등 30여명이 스튜디오에 참석해 화상 회의로 접속한 전국 영업 현장 인력들을 대형 스크린을 통해 만나는 형태로 진행됐습니다.

네트워크 컨벤션은 영업 현장의 임직원과 협력사에 대한 노고, 지난해 성과를 치하하고 올해 판매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매년 진행됩니다.

도미닉 시뇨라 사장은 이 자리에서 "회사의 미래는 영업마케팅본부에 달려 있으며 판매 목표 달성을 위해 전사 모든 본부가 최선을 다해 이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