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매일경제TV] 경기 안산인재육성재단이 올해 초·중·고·대학생 520명을 선발해 6억25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합니다.

올해 장학금은 모두 8개 분야로 지급되며, 대부도 여건을 반영한 대부사랑장학금과 4대 이상이 함께 안산에 거주하는 학생에게 지원하는 행복이음장학금이 신설됐습니다.

각 장학금은 대학생 최대 200만원, 초·중·고 학생 및 청소년 50만~100만원 입니다.

안산시는 교육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해 수혜대상을 확대하고, 재능 있는 인재를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백소민 기자 / mkbs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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