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디자인 뿐만 아니라 원재료, 공법 등을 바꾼 '올 뉴 카스'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오비맥주가 선보이는 카스의 새 디자인은 시대의 변화와 함께 진화하고자 하는 카스 브랜드의 의지를 상징합니다.

투명병을 새롭게 도입해 '심플함'과 '투명성'을 표현했습니다.

오비맥주는 카스의 시그니처 레시피는 유지하는 동시에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몇몇 요소들을 업그레이드했다는 설명입니다.

최상급의 정제 홉과 최적의 맥아 비율을 통해 생생하고 깔끔한 맛을 구현했습니다.

카스의 '콜드 브루 (Cold Brewed)' 제조 공정에서도 완벽을 기했습니다.

'올 뉴 카스'는 0도씨에서 72시간의 저온 숙성을 통한 품질 안정화 과정을 거쳐 양조장에서 갓 생산된 듯한 신선한 맛을 제공합니다.

변온 잉크를 활용한 '쿨 타이머'도 새롭게 선보입니다.

올 뉴 카스는 3월 말부터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서 판매가 시작되고, 4월 중순부터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