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학교가 오는 5월 개교 29주년을 앞두고 숙원사업인 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현판식을 여는 등 의대 유치에 발 벗고 나섰습니다.
임영문 대진대 총장은 "의대 유치는 경기·강원 동북부 지역 사회에 중요한 일"이라며 "대진대 의대 유치는 의료 복지 접근성 항상과 공공의료 서비스 체계 확립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진대는 분당과 동두천·고성 제생병원에 700에서 최대 1500규모 병상을 갖춘 종합병원을 건립 중에 있습니다.

[배석원 기자/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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