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오세훈 - 안철수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오세훈 국민의힘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오늘(12일) 각각 복지와 부동산 문제를 겨냥한 행보에 나섭니다.

오 후보는 이날 영등포구 당산동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업무가 가중된 사회복지사와 간담회를 하고 지원 대책을 논의합니다.

이어 당 장애인위원회를 만나 장애인 복지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을 예정입니다.

안 후보는 강남구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지역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LH 사태'로 불거진 부동산 투기 근절 대책을 발표합니다.

또 공인중개사들을 만나 정부 정책으로 부동산 거래가 줄어든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습니다.

[ 이태준 인턴기자 / taejun9503@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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